마리오아울렛, 징검다리 연휴 90% 할인…외국인엔 상품권 증정

스포츠·여성 의류 브랜드 40개 참여…마리오몰도 행사

(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징검다리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스포츠·여성 의류 브랜드 40개가 참여하는 할인전을 열고, 외국인 고객에겐 상품권도 증정한다고 27일 밝혔다.

10월3일까지 노스페이스와 언더아머, 톰보이, 지컷 등 40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택스 리펀 업체 글로벌 블루와 협업해 외국인 고객 대상 특별 사은행사를 한다. 60만·90만 원 구매 뒤 택스 리펀 서비스 이용 시 마리오아울렛 상품권 2만 원, 3만 원을 각각 증정한다. 증정행사는 10월 1~7일 한다.

1관 1층 라코스테는 10월6일까지 이전 시즌 의류와 신발, 가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를 추가 할인해준다. 노스페이스는 3관 1층 마리오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서 마리오아울렛 단독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다.

에잇세컨즈는 29일까지 올해 가을겨울(FW) 제품을 마리오아울렛 단독으로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톰보이는 이날부터 1관 1층 본매장에서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전품목 10% 할인한다.

여성 커리어 브랜드 톰보이, 지컷, 린은 10월3일까지 1관 1층 마리오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서 최대 90% 할인가에 판다.

나이키는 2개 이상 구매 시 10%를 추가 할인하고,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3개 이상 구매 시 30%를 추가 할인한다.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선 '가을 브랜드 위크'를 열고 샤틴과 인디안, 스퍼, 나이키, 생로랑, 설화수 외 가을 히트 예감 브랜드를 최대 95% 할인 판매한다. 바람스의 안마의자, 눈 마사지기 등 건강가전은 최대 69% 할인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