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대너,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참여
다채로운 프로모션 전개…고객 접점 확대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ABC마트의 미국 프리미엄 부츠 브랜드 대너가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 참여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다.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다.
ABC마트의 대너는 기능성 워크 부츠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부츠 브랜드로서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최신 트렌드와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편집숍 온더스팟(On the spot) 한남점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다빈치모텔 '팝업&스트리트 쿠폰' 소지 후 온더스팟 한남점에 방문하면 경품 이벤트 응모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28일 토요일에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슈케어 전문 브랜드 블랙샤인과 협업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레더 슈즈 무상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유중인 가죽 신발을 가져오면 1인당 3족까지 무료로 케어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컵받침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가죽 코스터 워크숍 with 대너'도 개최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에 특히 유용한 대너 제품을 많은 고객분들이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결정했다"며 "특유의 장인 정신에 입각한 프리미엄 부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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