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카발란', 국내 최정상 바텐더들과 '팀 카발란' 캠페인

바텐더 5명이 매월 1명씩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 릴레이 공개

카발란 클래식 & 도곡선셋클럽(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과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들이 '팀 카발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카발란은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및 유통하고 있는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빠르게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다.

팀 카발란 캠페인은 국내 최정상 바텐더 5명과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매월 1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바텐더는 자신이 속한 바의 지역 감성과 카발란의 매력을 담은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는 서울 도곡동의 '티앤프루프'의 김서윤 바텐더다. 그는 시트러스한 과일향과 우아한 바닐라향이 특징인 '카발란 클래식'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도곡선셋클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칵테일은 약 한 달간 티앤프루프에서 즐길 수 있다.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팀 카발란 캠페인은 카발란의 도시적 감성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카발란의 브랜드 감성에 맞는 혁신적이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더욱 견고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