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교촌 치톡 콘서트', 가수 바다와 함께 성료

청춘들 위한 소통∙교류의 장 마련

21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제2회 교촌 치톡 콘서트' 열려.(교촌에프앤비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지난 21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제2회 교촌 치톡 콘서트(Chicken+Talk)'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촌 치톡 콘서트'는 청춘들이 강연자와 치킨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다.

이날 '제2회 교촌 치톡 콘서트'에는 총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치톡콘서트의 강연자는 가수 바다였다. 바다는 솔로활동을 하며 힘들던 시기, 본인의 일기장 제목이었다는 'I'm my fan'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이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바다가 참석자들의 고민을 상담하며, 강연의 여운을 이어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교촌 치톡 콘서트'는 '진심경영' 아래 MZ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객 공감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