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플레이타운 리뉴얼…아메리카노 50% 할인 이벤트 진행

5일부터 아메리카노 판매 시작
커피 컵, 뚜껑, 빨대 등 친환경 소재로 제공

플레이타운 리뉴얼 외관.(지앤푸드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복합 외식 공간 '플레이타운'이 브랜드 홍보관으로 리뉴얼하고 5일부터 아메리카노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지난해 6월 서울 마포구 홍대 앞에 오픈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플레이타운', '굽스터'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굽네' 홈페이지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커피 제공 시 사용되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 뚜껑, 빨대 등의 모든 구성품은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마련했다.

매일 오후 4시와 6시에 선착순으로 치킨과 피자를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굽네치킨의 메뉴를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19일부터 26일까지는 플레이타운 4층에 위치한 굽네 갤러리에서 이화여대 동양화 전공생들의 작품 전시 'Triangle Scene'이 예정돼 있어 이색적인 예술 경험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굽네치킨과 함께 일상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