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 추석 연휴 맞아 볼거리와 혜택 준비

랍스터 원더랜드, 보노보노 팝업 등 선봬

(롯데물산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물산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Lobster Wonderland)를 진행하고 롯데월드는 22일까지 '안녕! 보노보노, 조개를 찾아줘' 팝업스토어를 연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는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롯데월드몰 10주년을 기념해 14일 데이브레이크, 21일 스탠딩 에그, 28일 윤하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아쿠아리움은 13일부터 18일까지 지하 2층 메인수조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큰절을 올리는 수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서울스카이는 121층 상품샵에서 보름달을 보며 한가위 소원을 빌 수 있는 '소원당'을 운영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1박과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Ray Chen)의 독주회 R석 초대권 2매를 제공하는 '더 멜로디 오브 어텀 나이트'(The Melody of Autumn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롯데하이마트는 9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