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한강에서 와인과 함께 '선셋 요트투어' 진행

6종 코스 요리에 와인 페어링…라이브 공연까지

(아영FBC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아영FBC는 한강 '세빛섬'에 위치한 무드서울(MOOD Seoul)에서 요트 투어와 와인 페어링, 재즈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셋(Sunset) 요트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알렸다.

일몰시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요트 투어와 6종 코스요리,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 1종과 2층 무드앵커에서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했다. 캐치테이블과 무드서울 매장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코스요리는 무드서울만의 특별한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신선한 샐러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파스타,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디저트까지 마련해 든든한 식사를 즐긴 후 요트에 탑승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와인사랑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저녁 시간대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한강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 늘고 있다"며 "요트 위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의 아름다움과 무드서울에서 엄선한 와인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