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K-푸드 페스티벌 넉넉과 '맛잇는 마법' 전한다

Coke & Meal 캠페인 오프라인 확장판

(코카-콜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코카-콜라가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진행 중인 서울시 'K-푸드 페스티벌 넉넉'과 함께 '맛있는 마법'을 전하는 협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코크 앤 밀'(Coke & Meal) 캠페인의 오프라인 확장판이다.

넉넉 페스티벌에서는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이색적인 K-푸드를 다양한 푸드트럭을 통해 매번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전통 K-푸드부터 새로운 해석이 가미된 현대적인 K-푸드 메뉴까지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중앙에는 코카-콜라와 함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색을 활용한 캐노피와 테이블로 구성된 식음존이 마련됐다.

곳곳에 코카-콜라 자판기를 설치해 코카-콜라 오리지널은 물론, 코카-콜라 제로 등 다양한 코카-콜라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는 코카-콜라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고, 페스티벌 한켠에는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 '원드플 분리배출존'도 구성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다양한 코카-콜라 음료와 맛있는 음식, 행복한 분위기가 있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서 선선한 가을 저녁을 더욱 짜릿하고 맛있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