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구매 찬스"…롯데마트,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판매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마트는 아직 선물세트를 구매하지 못한 귀성객에게 마지막 구매 찬스로 핸드캐리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전 점에서 1만원대 과일, 김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포함해 가성비 장점이 뛰어난 신선,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과일에서는 오는 12일부터 '나주배'(3㎏)와 '한판 제스프리 골드키위'(15입)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간편하게 들고 가기 좋은 소포장 핸드캐리형 박스 상품으로 제작됐으며, 1만원대 상품으로 가격 메리트가 우수하다. 올 추석 사전예약 기간 견과류 선물세트 1위 판매량을 기록한 '매일견과 하루한봉'(80봉)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만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수산에서도 가성비 핸드캐리형 김 선물세트를 주력 운영한다. △'양반 들기름김세트'(72g) △'비비고 토종김 5호'(72g)' △'성경 보성녹차 정성L호'(96g) △'광천 김수미 재래김 선물세트'(80g) 등을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자연향 동고혼합 세트'(215g)와 '자연향 버섯혼합세트 2호'(210g) 버섯 선물세트도 핸드캐리형으로 제작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축산에서는 10만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투플러스(1++) 등급' 한우 중 최고 등급인 9등급 한우로 제작한 '마블나인 한우세트 3종', 신선한 호주산 소고기로 구성한 '청정와규 세트 1호', 한돈으로 제작한 '흑돼지 모둠구이 선물세트' 등도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안태환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본부장은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고객 수요가 높은 가성비 핸드캐리형 선물세트와 중저가 실속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 귀성길에 오르기 전롯데마트에서 마지막 선물세트 구매 기회를 잡아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