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새 원두 '시그니처로스트' 선보여

산뜻한 미디엄 바디감에 시트러스·과일의 산미

(더벤티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더벤티는 다양한 커피 맛을 제공하기 위해 새 원두 '시그니처로스트'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시그니처로스트는 산뜻한 미디엄 바디감, 은은한 시트러스의 맛과 향에 달콤한 베리의 여운이 감도는 원두로, 과일의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다.

기존 더벤티 원두와 마찬가지로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협회를 통해 매년 갱신되는 엄격한 품질과 맛의 기준을 통과한 최상급 원두에만 부여하는 BSCA인증 마크를 획득한 스페셜티 블렌드다.

더벤티는 새로 선보인 시그니처로스트를 기존 원두인 마일드로스트 대신 제공하며, '다크로스트', '디카프로스트'는 그대로 유지되어 총 3가지 원두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