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파티카로 참여

현장에서 따뜻한 피자 만들어 전달

(도미노피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도미노피자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앞두고 개최된 자살예방 캠페인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카로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참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모인 러버커들을 위해 현장에서 따뜻한 피자를 만들어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피자제조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즉석에서 제조한 따뜻한 피자를 전달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자살 예방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자살 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쓸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