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회원 전용 라운지 네번째 오픈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밸리점, 럭셔리 고객 겨냥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밸리점.(이랜드파크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파크가 그랜드 켄싱턴 가입 고객이 전년 대비 2배 성장함에 따라 그랜드 켄싱턴 회원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 전용 혜택을 강화하고자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밸리점'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은 그랜드 켄싱턴 회원 전용 프라이빗 VIP 라운지로 그랜드 켄싱턴의 철학, 스토리, 체인 현황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은 지난해 3월 서울시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과 6월 강원도 고성의 설악비치점, 7월 제주 서귀포점에 이어 강원도 고성에 설악밸리점을 네 번째로 열었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전 지점에서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와 아트 갤러리,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 등 다양한 VIP 멤버십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밸리점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의 웰컴센터 2층에 위치해 울산바위의 비경을 파노라마뷰로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커피와 음료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그랜드 켄싱턴 회원은 물론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설악밸리점에서는 1:1로 개인별 버틀러를 지정해 멤버스 클럽 혜택과 회원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올해 본격적으로 회원모집을 시작하면서 그랜드 켄싱턴 회원 수가 전년 대비 2배 성장해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 네 번째 회원 전용 라운지를 열게 됐다"며 "프라이빗한 공간과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그랜드 켄싱턴만의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그동안 쌓아온 약 30년의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명성을 바탕으로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시작으로 새로운 럭셔리 휴양지의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