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프리미엄빌리지, 오픈 100일 기념 '그랜드 페스타' 연다

스노우피크·몽벨 등 FW신상 할인…이월상품 최대 70% 할인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오픈 100일을 맞아 6~22일 '그랜드 페스타'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마주한 여주375아울렛은 5월 말 신세계사이먼 상생 쇼핑타운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로 재탄생했다.

이번 행사에선 다양한 입점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폭넓은 할인 혜택과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윌슨스포츠·스노우피크·몽벨·아크테릭스·커버낫 등 브랜드에서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추가 10~20% 할인판매한다.

신세계팩토리스토어·하고하우스 팩토리스토어와 노스페이스·스케처스·안다르·뮬라웨어·푸마·스파이더 등 스포츠/아웃도어 장르 브랜드는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로우 스트리트에 마련된 특설 행사장에선 뉴발란스·스케처스·노르디스크·와이드앵글 등 14개 인기 브랜드에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15만·30만 원 이상 구매 시 기념품과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구매금액별로 증정한다. 매일 100번째 구매 고객에게 순금 1돈 골드바를 17일간 선물한다.

이재권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상인회장은 "오픈 뒤 많은 고객이 찾아줬고 주말엔 일 평균 5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경기 동남권 새 쇼핑 메카로 도약 중"이라며 "2030을 비롯한 전 연령층이 즐겨 찾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발굴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