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가전 케어 수요증가에 '첫 서비스 할인 행사'
1~7월 가전케어 매출 전년비 60%↑…클리닝 최대 24% 할인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올 들어 1~7월 가전 케어 서비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하는 등 고객 호응을 얻자 30일까지 첫 서비스 할인 행사인 '하이마트 안심 케어 세일'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부터 가전 수리와 클리닝, 가전이사·재설치, 가전보험, 홈 인테리어 등 고객의 가전 구매 생애 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홈 만능해결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기존 서비스를 강화하며 모바일 파손보장보험, 가전 교체 서비스 등 새 서비스 상품도 지속 론칭했다. 하반기엔 방범·방재·돌봄 서비스 등 가정 안심 서비스 '패밀리 케어' 등 영역을 확장하며 '하이마트 안심 케어'로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올해 1~7월 롯데하이마트 케어 서비스 매출 중 전년동기 대비 특히 가전클리닝 서비스는 1.3배, 가전보험과 가전이사·재설치 등 그외 서비스는 2배로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에 30일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망라해 혜택가에 선보이는 첫 할인 행사로 안심 케어 세일을 진행한다. 빌트인 가전과 수납장 동시구매, 클리닝 서비스 동시구매·공동구매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한다.
가전클리닝 서비스는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24% 할인한다. 행사 기간 스탠드와 벽걸이, 창문형, 천정형 등 유형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최대 24% 할인받을 수 있다.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클리닝 서비스도 유형에 따라 최대 18%까지 할인해준다.
가전 공동구매 혜택으로 같은 곳, 같은 날 3가지 이상 서로 다른 클리닝 서비스를 구매해 진행할 경우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동일지역 내 10대 이상 가전클리닝 서비스 구매 시, 상가나 사무실 등 에어컨 클리닝이 가능한 사업장에서 사업자 공동구매 시 최대 15% 할인해준다.
이사철 인테리어 수요를 대상으로 한 수납장 기획 행사도 한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맞춤형 수납장의 기본 3가지 형태(단독형·원도어형·팬트리형)를 기존 판매가보다 할인한다. 양문형 냉장고와 스탠딩 김치냉장고 조합에 적합한 단독형 수납장과 1도어형 냉장고·김치냉장고 조합에 맞는 원도어형 수납장은 22% 할인해준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냉장고, 김치냉장고 행사상품과 함께 수납장 행사 상품을 동시구매하면 최대 30만 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봇청소기 맞춤형 수납장도 기존 판매가보다 할인해준다.
새집증후군 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층간소음매트 시공, ADT캡스 도어가드 서비스 등 다양한 케어 서비스를 기존 판매가보다 10% 이상 할인가에 선보인다. 입주청소 등 다양한 홈클리닝 서비스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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