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후루코리아,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 CU 입점
바나나 얇게 썰어 바삭한 식감 극대화…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 없어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신제품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을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은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신선과일 위주로 유통해 온 스미후루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가공식품이다. 사바 바나나(Saba Banana)를 약 1.5㎜로 얇고 길게 썰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코코넛 오일로 유탕처리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함유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지퍼백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해 보관과 휴대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CU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소하고 달콤한 바나나칩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미후루코리아는 CU 입점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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