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단독 패션 신상품 순차 공개…"F/W 시즌 공략"

헬렌카렌 풀코디 수트셋업 4종 등 선봬

(SK스토아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SK스토아는 오는 9월 1일부터 헬렌카렌, 존스뉴욕 등 자사 단독 패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헬렌카렌은 론칭 5주년을 맞아 첫 상품으로 '풀코디 수트셋업 4종'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수트셋업 구성은 체크 재킷과 스카프, 니트 이너, 팬츠 등이며, 9월1일 오후 8시 41분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이밖에 '니팅 트위드 재킷'과 헬렌카렌 프리미엄 라벨 '이태리 비젠티노사의 울 100% 하프코트' 등 총 10종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SK스토아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LB) '존스뉴욕'(Jones New York)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를 비롯해 니트, 카디건, 블라우스, 코트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SK스토아 신희권 커머스사업 그룹장은 "헬렌카렌, 존스뉴욕 등 SK스토아 단독 패션 브랜드들은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다 잡는 'SK스토아다움'을 추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교한 핏과 활용도 높은 디자인,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SK스토아는 9월30일까지 패션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스토아에서 패션 상품을 구입할 경우 10% 자동 적립 혜택은 물론 LG스타일러(1명), 1만 원 적립금(999명)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SK스토아 단독 패션 상품을 구입할 경우 10% 쇼핑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