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추석 맞이 여름 마지막 세일…최대 90% 할인
LF그룹 상권 최대물량 초대전·하이마트 오픈기념 할인 등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추석을 앞두고 올 여름 마지막 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남·여성, 스포츠·아웃도어, 가전, 아동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50%에서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유명상품을 판매한다.
1관 1층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선 9월5일까지 닥스, 헤지스, 리복, 챔피온, 헤지스 마에스트로가 참여하는 LF(093050) 그룹 상권 최대 물량 초대전을 한다. 남·여성복, 골프웨어, 액세서리를 최대 60% 할인한다.
3관 1층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선 폴햄 패밀리전과 프로스펙스 초특가전을 연다. 폴햄은 옥스포드 셔츠와 슬랙스를 최대 72%, 프로스펙스는 티셔츠와 워킹화, 역시즌 아우터를 최대 90% 각각 할인 판매한다.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에선 프로모션으로 9월5일까지 전 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을 해준다. 나이키는 반팔, 반바지를 최대 30%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오픈 기념 할인율을 최대 55%까지 높였다. 삼성, LG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 외에 다이슨, 로보락, 샤크 등 생활 가전제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9월5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준다.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선 9월8일까지 미리 만나는 가을 아이템 할인전을 한다. 예닮 한복에서는 아동 한복과 한복 소품을 최대 92% 할인하고, 올리브데올리브는 재킷과 니트, 팬츠를 최대 70% 단독 특가에 판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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