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IT가전 등 추석 선물도 롯데하이마트에서"
9월 한달간 명절 인기선물인 안마의자와 IT가전 특가에 판매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추석을 맞아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9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모님 인기 선물인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고 이밖에 IT가전, 주방가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상품 등도 최대 2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 품목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안마의자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3년간(2021~2023년) 판매한 안마의자 매출을 살펴보면 9월 매출이 전달 대비 평균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전국 320여 매장에서 코지마, 제스파, 바디프랜드 등 인기 브랜드의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모바일, 노트북 등 IT 가전 행사상품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24', '갤럭시 A15',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3' 등 행사상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앱코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등 게임 관련 IT가전 행사상품은 최대 10% 할인한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그릴, 믹서기 등 주방 가전도 특가에 제공한다. 테팔 '스모크리스 이지 그릴', '초고속블렌더 퍼펙트 믹스', 뉴트리불렛 '주서믹서기' 등 행사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 가동을 끝내는 시점에 맞춰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올해 마지막 최저가에 판매한다.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벽걸이, 스탠드, 천정형 등 다양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상품을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클리닝 서비스도 최대 14% 할인해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여느 때보다 지출이 많은 명절 연휴인만큼 가전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고 있어, 명절 선물을 고려하시는 고객분들께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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