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투움바·로제 파스타 2종 출시로 간편식 시장 확대
간편식 파스타로 5분 만에 레스토랑급 맛 구현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면사랑은 올초 직화불닭면 2종과 마제소바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파스타 2종을 추가하며 냉동 간편식 라인업을 확장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투움바파스타는 버섯 향이 가득한 매콤한 투움바 소스에 두툼한 베이컨을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넓적한 페투치네 면을 사용해 소스가 잘 배어들며 휘핑크림을 가미해 부드럽고 진한 맛을 배가시켰다.
로제파스타는 이탈리아산 토마토와 프랑스산 휘핑크림으로 만든 신선한 로제 소스가 특징이다. 여기에 대게 살을 더해 은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파스타의 풍미를 한층 더 살렸다.
면사랑은 파스타면, 토마토소스, 올리브오일 등 파스타 원재료의 신선함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고르고 수입해 사용하는 만큼 신선한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파스타를 경험할 수 있다.
면사랑이 사용하는 파스타 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듀럼밀 세몰리나로 제면해 씹는 맛이 탁월하고 파스타의 탄력 있는 식감을 제공한다. 듀럼밀 세몰리나는 고유의 황금빛 색상과 더불어 비타민 B군, 철분,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했다.
토마토 소스는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지방에서 자란 제철 여름 토마토를 사용해 상큼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프랑스산 휘핑크림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양식 소스를 완성해 파스타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에 출시된 파스타 2종은 전자레인지에 단 5분만 데우면 누구나 쉽게 레스토랑 못지않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세계의 다양한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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