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이드, 축구선수 김민재 모델 발탁…광고 캠페인 시작
"뚝심과 근성, 폭발적 에너지 파워에에드와 부합"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는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 캠페인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김민재 선수 편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7월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2022-2023 시즌에 이탈리아 세리에A의 SSC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며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바 있다.
김민재가 참여한 광고에는 특유의 공격적인 수비 성향과 내제된 힘이 표현됐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짓누를 땐 한 발짝 물러나 나를 한 번 더 강하게 다잡는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으로 더 큰 도약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김민재의 모습을 담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승리를 향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김민재 선수의 뚝심과 근성, 그것을 기반으로 보여주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파워에이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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