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X넷마블, 신세계百 센텀시티점서 '용기상점' 팝업 진행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체험형 콘텐츠 운영

(하이트진로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 '용기상점'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용기상점은 하이트진로의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과 넷마블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인기 캐릭터 브랜드 '쿵야 레스토랑즈'가 협업해 선보이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네 번째 상점 콘셉트 팝업스토어로, 쿵야 캐릭터들이 무더운 여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오아시스를 찾아 떠날 용기를 알려주는 콘셉트로 연출됐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 및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하이트진로 켈리존, 쿵야 레스토랑즈존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미국 농무부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홉을 100% 사용한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선사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했다"며 "올여름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맥주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il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