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후루코리아, 공식 스토어 오픈…최대 42% 할인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공식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브랜드 제품 정보 및 프로모션 내용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공식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

공식 스토어에서는 스미후루코리아 대표 바나나 브랜드인 '감숙왕 바나나'와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부터 관계사인 에스피프레시(SP Fresh)의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폴앤박'(PAUL&PARK)에서 출시한 용과, 레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추후 파인애플 및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판매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미후루코리아는 공식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스미후루 바나나 2개 구매 시 약 2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은 묶음별 최대 39%까지 할인 판매 중이다. 폴앤박 용과 역시 5㎏ 상자 1박스를 약 42%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다양한 스미후루코리아의 과일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공식 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