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꿉함 날리자"…롯데마트, 간편 세제 최대 50% 할인 행사

주요 세탁용품 반값 할인 및 주말 특가 선봬

(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21일까지 2주간 모든 점포에서 간편 세제 모음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총 230여개의 세탁용품에 대해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인기 브랜드 상품은 '원플러스원'(1+1) 판매 혹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 특가 한정 상품도 준비했다. 11일까지 퍼실 브랜드 8종에 대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5일부터 18일까지는 피지 브랜드 11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 혜택을 선보인다.

17·18일 양일간 브레프 12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섬유유연제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버넬 섬유유연제 3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며, '다우니 유연제 생화향기 리필 6종'은 기존 대비 약 30% 할인한다. '르샤트라 건조기시트 5종'은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엘지생활건강, 헨켈, 유한양행, 프로쉬, 피죤, 애경 등 6개 브랜드 행사 상품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