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트 켈리신, 9월 포브스 개최 오니리크 패션쇼 초청

글로벌 행보 박차

켈리신(KELLY SHIN)은 9월 23일 포브스가 개최하는 오니리크 패션쇼에 참가한다.(켈리신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딘트의 하이엔드 브랜드 켈리신(KELLY SHIN)은 9월 23일 포브스가 개최하는 오니리크 패션쇼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오니리크 패션쇼는 신진 디자이너와 부티크 패션 하우스를 위한 패션쇼로 포브스가 주최한다. 패션계의 유명 인사는 물론, 주요 산업 리더들을 초청해 독특한 네트워킹 기회와 오트 쿠튀르 축제를 진행하며 다양한 셀럽들과도 협업하는 패션쇼다.

오니리크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가하는 만큼 켈리신만의 럭셔리한 브랜드의 무드를 담아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켈리신 관계자는 "전 세계 패션계 종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켈리신은 9월 첫째 주 예정된 서울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단독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파리 팝업 스토어는 현지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굿즈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켈리신 수석 디자이너이자 딘트의 신수진 대표는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로 나날이 성장해 나가는 켈리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