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여름방학 결식 위기 아동 위해 파타카로 피자 후원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연계 피자 나눔 진행

(도미노피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도미노피자는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위기 아동들을 위한 피자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경기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활동은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미노피자는 전국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따뜻한 피자를 전달하는 파티카 활동을 통해 군인 장병,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희망조약돌과 함께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후원하게 됐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