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프랑스 대사관 셰프가 인정한 '프렌치 먹거리' 할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쇼핑(023530) 롯데마트는 스포츠 최대 축제를 맞아 프렌치 델리를 포함해 주요 먹거리를 할인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를 보며 곁들여 먹기 좋은 구이류와 주류, 델리 식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28일까지 전 점에서 1등급 한우 등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한다.

미국산 소 프라임 척아이롤은 이번 주 핫프라이스 상품으로 선정해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에 선보인다.

아사히, 삿포로 등 주요 세계맥주 20종은 6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살 수 있다.

8월7일까지 서울 제타플렉스 잠실점 포함 전국 30개점에서 '2024 프랑스를 맛보다'를 진행한다. 프랑스 대표 음식을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로 치킨 프리카세, 라타투이, 버터크라상 등 4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31일까지 치킨 프리카세, 불란서식 치킨을 포함한 프랑스 주요 델리 식품 4품목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치킨 프리카세는 닭다리살과 알감자를 크림소스에 찍어 먹는 프랑스 정통 가정식이고, 라타투이는 신선한 채소 및 특제 토마토 소스로 풍미를 높였다.

크로와상과 애플파이, 푀이테 등 프랑스 인기 베이커리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봉쥬르 셀렉션'도 판매한다.

프렌치 델리와 베이커리는 프랑스 대사관 관저 셰프 로랑 달레가 직접 시식해 맛을 인정한 상품이다. 그는 "여름에 즐기는 신선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프랑스 요리"라고 평가했다.

단독 상품인 피카드 냉동 상품을 포함해 와인, 디저트류 상품 등을 할인판매한다. 피카드 미니 애플 브레드, 뺑오쇼콜라는 1+1 판매하고, 피카드 냉동 상품 17품목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25% 할인한다.

프랑스 정통 치즈로 만든 빙그레 밸큐브 치즈 4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판다. 프랑스 대표 과자 폴트 타르트 2종은 1+1 프로모션을 한다.

8월 1~28일 롯데마트·슈퍼 단독 패키지로 구성한 뽀므리 뀌베 로얄을 포함한 프랑스 대표 와인, 양주는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한다.

주요 글로벌 수입 상품도 할인한다. '폰타나 과일주스 5종'과 '차바(CHABAA) 주스 3종'은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토모마스 수박맛 라무네' 등 일본 인기 음료 21종은 1+1, 2+1 프로모션을 한다.

롯데마트는 행사에 앞서 11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프랑스를 맛보다' 사전 행사를 했다.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와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만나 대표 프랑스 먹거리를 시식하고 상품 퀄리티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