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웃백, 천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카카두 그릴러·치킨 세트 전달

사회공헌활동 러브백 캠페인 일환

(bhc 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bhc그룹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천안펜타포트점은 최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카카두 그릴러 세트와 치킨 세트 각 50개씩, 총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2019년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해 첫 인연을 맺은 이래, 매년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6년째 지역사회와 상생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우리 사회 속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전국 아웃백 매장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이어온 나눔 활동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아웃백이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