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전복 50%·한우 40% 할인…이마트, 장마철 먹거리 행사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이마트(139480)는 19~21일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열고 인기 먹거리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암소한우 전품목과 브랜드 냉장 돈육 전품목(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암소한우 대표 인기 부위 등심(1등급) 100g당 정상가에서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암소한우 20톤, 브랜드 돈육 전 부위 150톤을 준비했다.

연어와 광어, 새우 등 18입으로 구성한 '스시-e 프리미엄 모둠초밥'과 2~3인이 먹을 수 있는 '광어 물회(대)'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에서 각 5000원씩 할인해준다.

다양한 가공먹거리를 최대 1+1 또는 50% 할인해 판다.

냉동 군만두·물만두 전품목(노브랜드·피코크 제외), 냉동 핫도그 전품목(노브랜드·피코크 제외), 이온음료 단품 전품목(노브랜드·일부상품 제외) 등 주요 인기 가공식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준다.

컵라면 6입·박스 전품목(1인 2박스 한정)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골라담기 행사로 2000원 이상, 4000원 이하 스낵과자를 5개 골라담아 9900원에, 오뚜기 컵밥 11종을 3개 골라담아 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19~25일 여름 대표 먹거리 행사를 한다. 제철 햇포도와 복숭아를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춘향골 캠벨포도, 하우스 캠벨포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보다 5000원 할인한다.

수산물로는 이마트와 해양수산부가 함께 활전복과 온가족 손질민물장어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50%, 40% 할인한다.

호주산 부채살을 100g당 정상가보다 50% 할인해 판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