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초복 맞아 삼계탕·연포탕 등 여름 보양식 30% 할인

300여개 상품 대상 '원기회복대전' 기획전

(컬리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컬리(408480)는 26일까지 복날 삼계탕과 연포탕, 장어구이 등 3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원기회복대전'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삼계탕 필수 재료인 생닭과 육수팩, 수삼 등을 할인 판매한다. 3대가 이어온 토종닭 요리 전문점 평양옥의 토종닭 백숙 삼계탕을 20% 할인한다.

만원의 보양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찹쌀과 인삼, 마늘, 대추를 채운 '속을 채운 삼계' 상품은 7000원대다. '어보그로서리' 기장 연화리 가마솥 전복죽과 'KART' 맛있는 한 판 언양식 불고기, '바비엔' 낙지볶음 등도 1만 원 이하 가격이다.

보양간편식으로 '조선호텔' 갈비탕과 한우 나주식 곰탕,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을 최대 10% 할인한다.

완도 전복은 대 사이즈 3마리를 9000원 안 되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복숭아와 수박, 자두 등을 특가 판매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