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1일 자정부터 '갤럭시 신제품' 2종 사전 판매

얼리버드 라이브방송 통해 단 2시간 동안

(G마켓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마켓은 11일 자정(0시)부터 2시간 동안 얼리버드 라이브방송을 열고 '갤럭시 신제품' 2종을 사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는 10일 오후 10시 글로벌 언팩(제품 공개) 행사 직후 가장 빠르게 사전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다.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진행하며, 신제품 2종과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안내한다.

방송 중 구매 시 당일배송 특전을 제공한다. 서울 전 지역 대상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2종 외에 갤럭시 신제품 전품목은 글로벌 언팩 행사 뒤 공식 사전 판매할 계획이다.

일부 할인 쿠폰은 미리 선착순 제공한다.

G마켓, 옥션은 11일까지 '뉴 갤럭시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열고 갤럭시 신제품 3종 사전구매 때 쓸 수 있는 2만 원 중복할인쿠폰을 준다.

쿠폰은 ID당 이벤트 기간 내 제품별 1장씩 제공하며 사전판매 기간에 사용 가능하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