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한국 온다'…세븐브로이, 7월 한달 굿즈 프로모션

토트넘 홋스파 공식 라이선스 맥주 출시…포토카드·보냉백 등 제공

(세븐브로이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세븐브로이맥주는 세븐일레븐과 7월 한 달간 토트넘 한정판 굿즈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4월 대한민국 한정판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선스 맥주를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 7월 토트넘 홋스퍼의 내한을 기념해 대한민국 한정판 굿즈로 선수들이 담긴 포토카드와 여름철 시원하게 맥주를 보관할 수 있는 보냉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토카드 프로모션'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선스 맥주인 '세븐브로이 라거'를 구매하는 고객들 대상 토트넘 선수가 담긴 포토카드 3만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포토카드는 총 15개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3개는 스페셜한 카드로 소량 제작됐다.

'구매 프로모션'은 7월 한 달간 세븐브로이 라거를 구매하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토트넘의 로고가 담긴 보냉백과 시그니엘 호텔 잠실 점심 식사권 2매를 각 500명, 5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 참여는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선스 맥주인 '세븐브로이 라거'를 구매한 후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스탬프가 발급돼 자동 응모된다.

세븐브로이 관계자는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선스 맥주인 '세븐브로이 라거'를 출시한 후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첫 내한하는 만큼 토트넘 팬분들 및 맥주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스페셜 선물로 대한민국 한정판 포토카드와 보냉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토트넘 홋스퍼와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브로이맥주는 세븐브로이 라거의 논알코올 제품이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