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더위에 '간편보양식' 조기출시…전기구이 통닭·마라반계탕
7월말까지 마라반계탕 등 1+1, 전기구이통닭 구매시 증정행사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S25는 이른 더위에 매년 7월 복날 시즌 선보인 '간편 보양식' 신제품을 평년보다 1~2주 앞당겨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기구이한마리통닭 △한마리민물장어덮밥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 △통닭다리닭칼국수 △장민호의 장어추어탕 600g △장민호의 장어추어탕 466g 6종이다.
1만 원대 이하 실속형 상품부터 유명 맛집 컬래버 상품, 프리미엄 상품 등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으로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이날 실속형 상품으로 출시한 전기구이한마리통닭은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빼고 찹쌀밥에 허니머스타드, 소금을 같이 구성했다.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은 GS25가 이하이코리아푸드와 손잡고 Z세대의 매운맛 선호 트렌드를 보양식에 반영해 개발한 맛집 컬래버형 단독상품이다. 하이디라오소스를 동봉했다.
7월 말까지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 유어스명품갈비탕 등 5종 대상으로 1+1 행사를 하며 전기구이한마리통닭, 한마리 민물장어덮밥 구매 시 오뚜기 진라면 매운컵(대컵) 등을 증정한다.
GS더프레시도 같은기간 오뚜기 냉장삼계탕 등 보양 간편식 8종을 집중 판매한다. 10일부터 일주일간 생닭 12만 마리 대상 행사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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