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바캉스 시즌 겨냥 래쉬가드 출시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블랙야크 키즈는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아이들을 위한 래쉬가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트리코트, 폴리 스판 등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이고, 자외선 차단 기능 및 빠른 건조로 물놀이 시 급격한 체온 저하를 막아준다.

여기에 팜트리, 버블 등 여름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그래픽을 포인트로 줬다.

상의 대표 제품으로는 △BK파머집업래쉬가드 △BK헤이츠래쉬가드를, 하의는 △BK로한5부스윔팬츠(남아용) △BK로한스윔레깅스(여아용)를 선보였다.

이밖에 래쉬가드 시리즈와 착용하기 좋은 모자인 △BK안티벅차양분리캡 △BK튤립햇도 함께 출시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아이들이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물 속에서는 편안하게 활동하며 체온을 유지하고, 물 밖에서는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