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전국 11개 워터파크 통합 이용권 'W패스' 단독 판매

판매 기간 전 고객에 15% 할인 쿠폰 지급

(위메프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위메프는 전국 11개 워터파크 통합 이용권 'W패스'를 오는 18일부터 2주간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W패스는 수도권, 충청, 강원 등지의 주요 워터파크를 정상가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시설은 △아쿠아필드 하남·고양·안성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모나 용평 워터파크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리솜 아일랜드·스플라스·포레스트 리솜 등이다.

W패스는 5매권, 10매권, 15매권으로 구성됐고, 올해와 내년 여름 시즌 사용 가능하다.

위메프는 판매 기간 모든 고객에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18일 오전 11시에는 라이브방송을 펼치고 선착순 5% 카드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단, 주말과 성수기에는 시설별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