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싸이흠뻑쇼 2024' 공식 굿즈 단독 판매

6월말~8월말 전국 9개 도시에서 개최

11번가, '싸이흠뻑쇼 2024' 공식 굿즈 단독 판매(11번가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11번가는 '싸이흠뻑쇼 2024' 공식 굿즈를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콘서트로 물대포(워터캐넌)를 동반한 퍼포먼스와 초호화 스케일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볼거리로 매 공연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전석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말부터 8월 말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열린다.

11번가는 이날부터 싸이흠뻑쇼 공식 굿즈를 최초 공개하고 8월 말까지 판매한다. 공연 드레스 코드인 '블루'에 맞춰 디자인한 티셔츠, 유니폼, 타투, 타월, 방수팩, 슬링백, 볼캡 등이다.

11번가 외엔 콘서트 당일 현장 판매만 진행되며 11번가를 통해 주문하면 24일부터 순차 배송돼 콘서트 전에 받아볼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