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바삭하고 알싸한 냉동치킨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 출시

볶은 현미로 바삭함 극대화…갈릭마요 디핑소스 별첨

(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오뚜기(007310)는 냉동치킨 HMR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은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으로, 튀김옷에 볶은 현미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알싸한 마늘과 고소한 마요네스가 어우러진 '갈릭마요 디핑소스'를 별첨해 차별화를 줬다.

조리 시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치킨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맛과 콘셉트를 차별화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