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위메프 메가세일' 사흘 만에 거래액 71%↑
누적 판매 200만 건…12일까지 반값 할인전 확대
- 김명신 기자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위메프는 2분기 최대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을 펼치고 압도적인 특가 상품과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인 결과 사흘 만에 누적 판매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1분기 첫 행사보다 거래액은 71% 급증했으며 일평균 구매 고객 수도 14% 상승했다.
반값 할인 혜택은 계속된다. 1분기 위메프 베스트상품을 단독 특가 마련해 전하는 '슈퍼메가딜' 코너 상품가 이어진다.
위메프 직구 플랫폼 '위메프플러스'에서도 다양한 혜택에 해외 직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고객 수요를 분석해 특가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더한 결과 판매량과 매출이 급증하며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파트너사와 협의하며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특가 쇼핑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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