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크리스탈 제이드, 장어 등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 출시

유림장어·산삼배양근을 얹어낸 닭고기 탕면·보양 삼선 냉면 등

(매일유업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매일유업(267980)의 관계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크리스탈 제이드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유림장어', '산삼배양근을 얹어낸 닭고기 탕면', '보양 삼선 냉면' 등 여름철 보양을 책임질 식재료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새콤한 유림기 소스를 바삭하게 튀겨낸 장어와 함께 곁들인 유림장어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요리다. 여름 대표 보양 식재료로 손꼽히는 장어를 대중적인 레서피로 개발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만들었다.

여름철 삼계탕을 즐기는 한국 식문화에 착안해 개발된 산삼배양근을 얹어낸 닭고기 탕면은 오랫동안 우려내 하얗고 진한 닭육수를 활용해 깊은 감칠 맛을 구현했다.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양삼선냉면도 재출시된다. 오향장육, 전복 등 고급 중식 고명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으로, 작년보다 고명을 더 푸짐하게 올려 화려한 비주얼까지 담아 내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가장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는 시즌 메뉴인 만큼 건강한 식재료와 차별화된 레시피로 준비했다"며 "평년보다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해 보양 가득한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로 활기차게 여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