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중구 어르신 80명에 보양식 삼계탕 대접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와 협업해 구청 식당에서 중구 어르신 80명을 모시고 '셰프의 건강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레스케이프의 호텔리어 10명이 참여해 여름을 앞두고 기력을 보충해 줄 보양식 '조선호텔 삼계탕' 80인분을 대접했다. 후식으로는 '조선호텔 미니 브라우니 세트'를 준비했다.

박기철 레스케이프 총지배인은 "곧 다가올 여름을 앞둔 5월의 마지막 날, 레스케이프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상을 위한 뜻 깊은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