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6월 한달간 상반기 결산 할인 축제 '세일랜드'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올 상반기를 결산하며 가전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세일랜드' 행사를 6월1일부터 한 달간 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서 주요 제조사 2024년 에어컨 신상품 행사 모델을 최대 25% 할인한다.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10만 원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100만 원 이상 에어컨을 행사카드로 사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컨을 산 고객이 선풍기와 제습기 행사 모델을 동시 구매하면 추가 할인이 있다. 전자랜드 온라인쇼핑몰에선 에어컨 이월상품을 최대 42% 할인하고 즉시할인 쿠폰 5만 원을 준다. 상품 개발자가 추천하는 인기 서큘레이터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있다.

특정 지점별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현대아울렛 내 숍인숍 입점한 전자랜드 송도점, 김포점, 가산점, 스페이스원점, 대전점 등 5개 매장에서 200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결제금액 최대 4%에 해당하는 캐시백을 준다.

1000만 원 이상 가전을 패키지로 결제하면 최대 40만 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5개 지점 한정수량으로 에어컨과 냉장고, TV 특가 모델 6품목을 특가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행사는 31일부터 6월2일, 6월 6~9일 총 7일간 한다.

전국 주요 지점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인다.

6월 1~2일 경기 부천시 중동점에서, 8~9일 대구 달서구 죽전점과 광주 서구 상무점, 15~16일 대전 서구 대전본점에서 각각 웨딩박람회를 한다.

예비부부가 박람회에 참석해 가전제품을 패키지 구매하면 최대 650만 원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준다.

6월1일엔 경남 창원시 상남점에선 '어린이 노래자랑'을 열어 순위별로 플레이스테이션5 등 경품을 준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