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정호영 셰프와 장어덮밥·냉우동 출시
MZ세대 맞춤형 여름 미식으로 선봬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빨라진 더위에 맞춰 일식 전문가 정호영 셰프와 MZ세대 맞춤형 여름 미식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카덴양념장어구이덮밥과 카덴냉우동 2종이다. 정 셰프가 운영하는 '카덴'에서 판매하는 메뉴다. 카덴은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7년 연속 선정된 레스토랑이다.
카덴양념장어구이덮밥은 양념 데리야키 민물장어구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프리미엄 푸드 상품이다. 계란지단채를 얹고 락교와 초생강, 고추냉이를 별첨했다. 길쭉한 도시락 모양 용기를 사용했다.
카덴냉우동은 카덴을 방문한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다. 감칠맛 있는 가쓰오 엑기스 국물에 파 후레이크, 연겨자, 얼음을 넣어 먹는 상품으로 레귤러 사이즈 얼음컵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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