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등심이 반값"…이마트, 나들이족 위한 '주말 3일 특가' 연다

나들이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대대적 할인

(이마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이마트(139480)는 오는 31일부터 6월2일까지 나들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한우 등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수입 돈삼겹살·목심은 평시 대비 약 47%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양념 닭주물럭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다. 바비큐와 곁들일 파프리카, 흙대파를 할인 판매한다.

치즈 및 냉동 핫도그, 삼진어묵, CJ·사조 쌈장 전품목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러시아산 대게는 평시 가격 대비 50%, 봄 암꽃게는 32%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델리 상품의 경우 키친델리 닭강정 전 품목과 미니버거 파티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 20% 할인한다.

캠핑 용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캠핑체어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하고, 스탠리 워터저그·아이스박스 13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캠핑그릴·화롯대 전 품목과 맥스 가스렌지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집콕족'을 위해선 봉지라면을 3개 9900원에 판매하는 골라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컵반, 냉동피자, 시리얼, 참치, 냉동만두 등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생필품은 키친타올 전 품목, 하기스 기저귀 전 품목, 도루코 조리용품 전 품목,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최대 50% 낮춘 가격에 선보인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