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맛장우도시락 최대 반값…"롯데레드페스티벌 누리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6월1일부터 전국 1만3000여 인프라망을 활용해 시그니처 상품과 할인 이벤트를 앞세워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배우 이장우 이름을 내건 '맛장우 도시락'을 할인한다. 출시 3개월 동안 350만 개가 팔린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간편식이다. 맛장우전주식비빔밥, 맛장우고추장불백도시락 등 5종을 카카오페이(377300)머니 결제 시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다.

인기 세븐셀렉트 PB(자체브랜드)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배우 이장우의 '우불식당'과 컬래버한 '세븐셀렉트 우불식당즉석우동큰컵',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 PB컵라면 1위 상품 '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 등 베스트 PB 7종을 BC카드, 네이버페이, 페이코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더복서' '블루아이드보이' '더메이터디' 등 호주 몰리두커 와인 6종을 포함한 차별화 와인 10종은 현대카드나 네이버페이 결제 시 20% 현장할인해준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인당 1장씩 증정한다. 롯데온 홈페이지나 앱 내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페이지를 통해 세븐앱으로 이동해 신청하면 고객 휴대폰으로 발송한다.

30일부터 6월9일까지 세븐일레븐 포함 롯데 전 유통 계열사에서 엘포인트 적립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2000명에게 선물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