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던스트' 인기 브랜드 1000여 개 상품 최대 80% 할인
하고하우스 패션 플랫폼 하고, 상반기 최대 규모 페스티벌 개최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하고(HAGO)는 올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페스티벌 '쇼핑 하고 위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6월 9일까지 약 2주간 플랫폼 하고(HAGO)에서 진행되며 최대 80% 이상의 올해 들어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총 304개의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1000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쇼핑 선택 폭도 확대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00억 원 매출 신화를 기록하며 K-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마뗑킴을 비롯해 라이브 매출로 억대 신화를 만든 던스트,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라이징 브랜드 플리즈프로젝트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드파운드, 룩캐스트, 시야쥬, 에트몽, 보카바카, 니주르, 인사일런스 우먼, 오스트카카, 로서울, 르아보네, 먼데이에디션 등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60% 랜덤 쿠폰'과 '30% 할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 2만 명에 한하여 쇼핑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3000원도 지급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여기에 누구나 하루에 한번씩 참여할 수 있는 '출석 체크' 경품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하고를 애용하고 응원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첫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본격적으로 여름 맞이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고객분들이 파격적인 금액대로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만나보실 수 기회를 꼭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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