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이프:상상의 친구'와 한정판 스낵 4종 선봬
출시 기념 5월 한 달간 2+1…롯데카드 구입 시 할인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와 협업한 스낵 시리즈를 5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프: 상상의 친구는 상상의 친구 '이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한 소녀가 아이들에게 잊혀졌던 이프를 다시 되찾아주기 위해 마법 같은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세븐셀렉트 이프: 콜라보 스낵' 시리즈는 팝콘 3종(바닐라팝콘·카라멜치즈팝콘고메버터팝콘)과 바게트 1종(버터갈릭바게트) 등 4종이다. 상품 패키지는 영화 속 등장 캐릭터를 담았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이프: 콜라보 스낵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하며, 롯데 카드로 구입 시 30% 할인 혜택까지 중복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스낵팀 MD는 "캐릭터 마케팅에 진심인 세븐일레븐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폭넓은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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