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2024 써머 캠페인' 모델 차은우 이어 권은비 발탁

밝고 쿨한 에너지 스프라이트 매력과 닮아

(코카-콜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2024 써머 캠페인 모델로 차은우, 권은비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밝고 쿨한 에너지를 가진 두 모델이 스프라이트의 매력과 꼭 닮았다는 설명이다.

올해 무더위가 더욱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스프라이트는 차은우, 권은비와 함께 더위에 지치기 쉬운 몸과 마음을 한층 더 쿨하게 식혀주는 써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밀 캠페인 모델로 이미 쿨한 매력의 저력을 보여준 차은우와 실제로도 스프라이트를 애정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권은비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써머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뜨거운 더위는 물론, 과열된 일상을 쿨하게 식혀주는 존재로 스프라이트만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