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칠레 명가 에라주리즈 '믹스앤맥스 시즌3' 프로모션 진행
에라주리즈 맥스 할인 이벤트…2병 이상 구매 시 추가 혜택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인 '에라주리즈 맥스'를 할인 판매하는 '믹스앤맥스 시즌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라주리즈 맥스 6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쉬라, 카르메네르)을 2만원대 초 균일가로 판매하는 행사다.
원하는 와인을 2병 구매 시 에라주리즈에서 제작한 '미니 디캔터 푸어러'도 증정하고, 3병 구매시에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를 증정한다.
에라주리즈는 1870년 창립자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가 칠레의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년 이상 칠레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 깊은 와인 명가다.
아영FBC 관계자는 "믹스앤 맥스 시즌3 행사는 에라주리즈 맥스 시리즈를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봄, 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의 경우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가격 대비 최고라는 평을 받고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