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출발·100명 한정" 홈플러스, 다낭·호이안 특가상품 출시

5월25일 여름 여행지 소개 여행작가 토크콘서트도

호이안 투본강 야경(모두투어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홈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객을 위한 다낭·호이안 특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모두투어 베스트셀러 상품을 동일 항공편 기준가 대비 약 10만 원 할인한 상품으로,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 5만 원과 간식꾸러미도 공항에서 바로 준다.

베트남 현지 장소에서 맥주 1병과 음료를 주는 홈플러스 전용 화합의 밤 행사를 별도 진행한다.

전 일정 4성급 호텔, 세계 6대 비치 미케비치에서 음료 1잔과 자유시간, 전신마사지 60분(아동제외, 팁 불포함), 바나힐 관광(케이블카, 골든브릿지) 여행과 '반세오 특식' '소불고기 정식' '호이안 전통식' 등 3종 특식도 포함됐다.

3박5일 일정으로 6월26일 단 하루 출발하는 홈플러스 전용 100석 한정 상품이다.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며 해당일 국적기 기준 최저가로 5월 유류할증료 인상과 7월 성수기 항공료 상승 전 마지막 최저가 상품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엔데믹 뒤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마트를 통한 여행상품 문의, 예약과 판매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구성을 통한 고객만족과 제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올 여름 여행지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행작가 박은하가 추천하는 가족별 해외여행지 베스트3' 토크콘서트를 25일 홈플러스 강서점 문화센터에서 연다.

박 작가는 '아이랑 자동차 여행 코스북' '반나절 주말여행' 등의 저자로, 강의와 방송 출연 등을 통해 다양한 가족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특강은 최대 50명 참석 가능하며 유아 및 부모님 동반 가족 괌여행, 초등생 동반 베트남 여행, 부부 커플 몰디브 여행 등 정보와 여행 팁을 선보인다.

수강자에겐 전원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홈플러스 5만 원 상품권, 모두투어 5만 원 상품권을 각 5명씩에게 준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