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금연휴 맞아 '극락딜' 선봬…"주요 먹거리 최저가"

한우 전품목 50% 할인…돼지, 오리, 후랑크 등 특가 판매

(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마트는 1일부터 8일까지 주요 먹거리를 연중 최저가로 선보이는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등급 한우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은 오는 6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4000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한우 행사를 위해 한우 물량만 총 110톤, 그 중 등심만 60톤가량 준비했다.

돼지고기의 경우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판매한다.

더불어 5월2일 오리데이를 맞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오리 전품목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양념 한우 불고기'와 '미국산 찜갈비'는 기존 대비 반값에 준비했다.

구이류와 어울리는 후랑크 47종 전 품목에 대해 4일부터 6일까지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극락딜 외에도 물가안정 차원에서 참외, 방울토마토를 특가에 판매하고 채소와 가공 식품에서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행복생생란'를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 판매한다.

윤병수 롯데마트∙슈퍼 신선2부문장은 "황금연휴를 앞둔 만큼 이번 행사가 근교 나들이,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행사로 인식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