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가전의 달 패밀리 세일'…냉장고 최대 35% 할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전제품을 할인하는 '가전의 달 패밀리 세일'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냉장고를 대폭 할인하는 '냉장고 페스타'를 기획했다.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인기 냉장고 4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최대 35% 할인한다.

5월 평일 중 10일간 하루 한 모델씩 행사 냉장고를 온라인 최저가로 파는 '원 데이' 특가도 준비했다.

기존 쓰던 세탁기나 건조기를 반납하면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합쳐진 세탁건조기 신모델을 특가 할인하고 10만 원 캐시백을 지급하는 보상판매 행사를 마련했다.

65인치 이상 대형 TV 행사 품목 구매 고객에게 10만 원 캐시백과 사운드바를 무상 제공한다.

'선물 가전 특별전'에선 안마의자를 행사카드로 사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일부 행사 모델은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다. 어깨 및 종아리 마사지기 등 건강가전은 최대 25% 할인한다.

어린이날 선물용 가전으로 적합한 100만 원 이상 조립PC를 사면 최대 60만8000원 할인혜택을 준다. 콘솔 게임기 구매 시 5만 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5월 4~5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용산본점, 5~6일 제주 신화월드 행사장에서 '웨딩 박람회'를 열어 혼수 가전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참석만 해도 타폴린 백과 주방용품 등 사은품을 준다. 혼수 가전 계약 시 최대 6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봇청소기 신제품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mith@news1.kr